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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4주차]

속성
2022/05/22 → 2022/05/28

제로콜라를 통해 생각해 보는 위해저감 트렌드에 대한 F&B 업계의 미래는?

질문자: 시환님

저는 옛날에는 제로콜라를 아주 싫어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아주 잘 마시고 있죠(펩시콜라는 제일 싫어하지만 제로 펩시는 제일 좋아합니다ㅎㅎ)
최근 기사를 보면 동원 F&B의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가 출시 1년 만에 15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품이 있는지 몰랐지만...) 또, '칠성 사이다 제로'는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 1억 캔이 돌파했었습니다.
이처럼 음료업계의 트렌드는 '제로'인 것 같습니다. 이런 트렌드를 사회 전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제로콜라, 전자담배, 전기차 등 '위해저감' 트렌드가 전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F&B 업계에서는 어떤 제품을 만들면 좋을지 의견 공유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ㅎㅎ
'위해저감' 트렌드에 대한 브런치글 :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기사 : 동원F&B, ‘보성홍차 아이스티 제로’ 출시 1년 1500만병 판매 돌파 (

답변: 정연준님

위해저감 트렌드 소비자에게 긍정적 트렌드네요~ 건강에 대한 생각과 이미지를 좋게 해주고요 그리고 투명성에 대한 정보도 데이터화 한다면 더욱 소비자가 믿음이 가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ㄴ 시환님: 투명성에 대한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마케팅 소구점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겠네요ㅎㅎ

답변: 조현수님

제로 키워드는 바프 챌랜지, 갓생, 헬창, 홈트 키워드가 이슈가 되먄서 운동으로 관리하는 mz가 늘어나면서 일어난 결과가 아닌가 싶어요! 운동하고 몸관리하면서 먹어도 되는 음식들 아임닭같은 저칼로리 수비드 양념 닭가슴살, 당류 0퍼센트 초코맛 단백질바 등 기존 질릴때까지 먹어야하는 닭-고-야 룰에서 벗어나 맛있게 몸관리 하는 방법이 각광받고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에도 기존에는 제로 칼로리 음식, 식단 음식은 맛없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제로 콜라, 위와같은 음식들이 맛이 칼로리가 높은 음식에 비해 맛에서 엄청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서 당, 지방으로 칼로리 채울바에 0칼로리 음료, 적당히 맛있는 닭가슴살, 돈까슴살 같은걸 먹겠다는 주의에요.
저번달에 한 2주간 매일마다 투쁠원으로 보성홍차 시리즈 2가지 종류 사마셨는데 이런이유 때문이었고 제로콜라도 동일한 이유로 마셨다가 이젠 적응돼서 계속 그것만 마시고 있어요!
유튜브나 sns를 통해 식단 다이어트 식품 클린식에 대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정보가 소비자들에게 퍼지면서 성분, 칼로리를 고려한 상품이 인기있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최근에 느낀 주요 포인트는
당류 0g, 단백질 ng(닭가슴살 대비), 바프 기간에도 먹어도 되는, 다이어트식임에도 일반식처럼 푸드스타일링
이것들이었어요!
다이어트식을 맛있게 변형한 기업들의 이런 키워드들을 살리면 잘 팔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가로 생각난 건데 승우아빠 가게로 유명한 키친마이야르에서 제로 콜라를 파는데 처음엔 매니저가 누가 먹냐고 반대했다가 승우아빠가 밀어붙여서 팔게 되었는데, 일반 콜라보다 훨씬 잘팔린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팬들이 주요 소비자긴하지만 그거 이전에 제로가 대세긴 대센거 같습니다!
ㄴ시환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ㅎㅎ 저 역시 건강을 강조하면서도 일반 식품의 느낌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도 제 지인들이랑 식당 가면 가장 먼저 제로 콜라가 있는 지를 먼저 찾더라구요ㅋㅋㅋ

@다빈 야호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플레져(healthy pleasure)'가 유행을 하면서 대체감미료를 통한 '칼로리 제로'는 분명 당뇨나 몸무게 증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은 맞으나 결국 중요한 건 '단 음식의 총량을 줄이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제로 음료들의 장점도 있지만 건강에 '좋다'는 건 아니라는 거~!
이 점도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홀릭스 모임] GS25 갓생기획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임

참석자: @다빈 야호 with 조현수님, 오인주님

GS25 갓생기획실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모임
일시: 2022년 5월 23일 오전 11시
장소: 서울숲2길 42 <갓생기획실>
: @오인주 인주님께서 제안해주신 GS25 갓생기획실 팝업스토어를 @미래의식품마케터, @조현수님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이야기만 나누던 분들을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넘 즐거웠어요!
관심사가 비슷하니 역시 말이 잘 통하더라고요~!! 앞으로도 홀릭스 <식품•외식업 마케터들의 모임>을 통해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함께 관람할 파티원(?)을 모집해서 함께 다니는 것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정이 바빠서 빠른 시일 내로 방문 후기를 남기도록 할게요
GS25 갓생기획실 간단 후기
엽서, 스티커 등 귀여운 아이템을 많이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다
MZ세대 취향 저격 탕탕 귀엽고 재밌는 포인트가 많았다 (종이포토, 굿즈)
(귀엽다는 말 백번했어요)
내세우는 카피들이 요즘 유행하는 포인트(갓생으로 파생되는 열심히 사는 삶)를 잘 캐치한 것 같다.
장소가 서울숲이라 근처 맛집이 많다. 근데 사람도 많다.
암튼 귀여운 굿즈들 겟겟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방문 추천드려요!

조현수님

댕꿀잼이었습니다 ㅎㅎ 덕분에 월요일을 에너지넘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용!! 다음에 다른분들도 뵙고싶어요~~~ 갓생기획 팝업 개인적으로 되게 디테일하다고 느꼈고 생각없이 갔는데 취저당했어요.. 다들 기회되면 꼭 가보세요!!

오인주님

덕분에 월요일 오전부터 파이팅 넘치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네요~~~~! 정말정말 즐거웠고 행복했어요!!!!계속 여유 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이런 기분 느껴봤어요~~비슷한 관심사와 성장 방향을 가진 분들을 만나서 충전되는 기분이었답니다>< 다음에도 함께 해요

미래의식품마케터 다빈이의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월요일날 홀릭스에서 만난 인주님과 현수님과 함께한 gs25 <갓생기획실> 방문 후기를 가져왔어요!
전체적으로 "MZ세대의 유행이란 유행은 다 때려박은 것 같은 GS25 <갓생기획실>"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보고 느끼는 점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갓생기획실 팝어스토어가 좋아서 에 대해서 추후에 더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GS25 <갓생기획실> 방문 후기
GS25 갓생기획이란?
: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GS25 2030세대 직원들로만 구성해 출범한 신상품 개발 프로젝트다.
① 가져갈 수 있는 귀여운 굿즈들
들어가자마자 쏟아지는 엽서, 스티커, 도장 등 가져갈 수 있는 굿즈들 어택 (귀여움은 덤)
팝업스토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심어 줌.
엽서의 경우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재미있는 문구와 사연들로 이루어 짐.
② 인증샷 명소, 포토존
종이 포토 사진기가 있어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음 -> 인스타 스토리 올리는 걸 좋아하는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여 자연스러운 바이럴
예쁜 공간
>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간
③ 부담스럽지 않은 적절한 참여 이벤트
1. 갓생기획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 -> 스티커 3종 제공, 디자인 킹받는 요즘 감성!**
2. 인스타 피드 게시물 이벤트 -> 서울숲 근처 gs25 할인권, 포춘쿠키같은 갓생 메시지, 지우개같은 작은 굿즈
적절한 이벤트에 적절한 보상
자세한 사진과 글:
요약:

자연별곡, 애슐리 등 한식 뷔페의 몰락의 이유

질문자: 강강님

<한식뷔페의 몰락>
2010년대 중반 계절밥상, 자연별곡을 위시한 한식뷔페가 전성기를 구가했으나
외식 트렌드의 변화, 1인 가구의 증가, 코로나 19 등 굵직한 사회변화에 적응하지 못하여 점포 수가 대폭 감소함.
저는 자연별곡을 정말정말 사랑했었는데요. 그 이유를 돌아보면 입맛이 각기 다른 가족과 외식하기 편하고, 선후배/친구들 밥 사줄 때 가기에 적합하고, 저 개인적으로 한식을 정말 좋아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한식뷔페들이 거의 멸종하다시피 사라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파인다이닝과 가성비로 양극화되는 외식 시장에서 한식뷔페의 포지셔닝이 애매했던 게 몰락의 가장 원인이었던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고:

답변: 레오님

으악 전 다른걸 다 제쳐두고도 자연별곡이 애슐리 등등 다른 뷔페보다 음식이 훨씬 맛있어서 갈때면 항상 자연별곡에 갔습니다 ㅠ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한식 = 비교적 저렴하다 / 양식 = 조금 가격이 비싸서 특별한 날에 먹는 고런느낌적인 느낌 요런느낌이 조금 작용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그리고 코로나 타격도 매우 컷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뷔폐다 보니까 수요가 적다고 비용을 적절히 조절하기 어려운 가게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일반 식당과는 또 다르게 일단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메뉴, 양, 사람도 크다보니 유동적으로 비용을 조절하기도 좀 쉽지 않았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ㅇ ㅣ듭니다!
그리고 뷔폐 = 사람많음 이런 느낌도 있구요

답변: 이하림님

저도 레오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뷔페 특성상 음식들이 오픈케이스, 오픈 식기에 진열되어 있어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문제가 생겨 코로나 감염 위험성이 크다보니 더욱 더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한식 특성상 어디서든 접할 수 있다! 라는 인식이 있어서 마케팅 측면에서 소구점이 부족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퓨전 한식 메뉴를 개발하거나 퓨전한식으로 마케팅을 한다면 특별함을 느껴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강강님 좋은 기사 공유 감사합니다 !!

답변: @다빈 야호

강강님께서 말씀하신 외식시장이 '파인다이닝과 가성비로 양극화'라는 말이 아주 공감이 가네요...!!
또한, 저는 더이상 '뷔페'라는 공간에 대한 매력이 조금 사라진 것 같기도해요!
어린 자녀나 성장기의 청소년이 뷔페에 가면 좋지만 요즘 어른들은 식단을 조절하고, 자신의 몸을 관리하는 것을 좋아하면서 과식, 많이 먹기에 대한 수요가 줄었달까??
출산률 하락으로 아이와 청소년의 수도 줄었으니, 타격이 있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 오인주님

일단, 양보다는 질을 추구하게 되면서 뷔페를 더 찾지 않는 거 같아요. 아무리 맛있는 것도 많이 먹으면 질리고 포만감 때문에 만족도가 떨어져서요.
그리고 <복합 쇼핑몰/문화 공간의 F&B 강화>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 가족은 점점 뷔페에 찾아가기 보다는 이런 곳에 더 자주 가게 되더라고요! 푸드코트에서 각자 먹고 싶은 음식 하나만 딱 시켜서 한입씩 맛보면 어느 정도 다양한 맛도 즐길 수 있고요!
특히, 용산 아이파크몰은 CGV 4D 명소로 유명하잖아요!
아이파크몰이 F&B 콘텐츠 확장에 포커싱하고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는 젊은 세대들의 맛집 열풍과 온라인 먹방 트렌드가 한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파크몰은 고객들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골라 보듯 먹고 싶은 맛집과 메뉴를 찾아 하나하나 골라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셉트의 F&B 매장을 통해 ‘푸드 시네마’를 완성했다.
저는 이렇게 오프라인 맛집을 들여놓고, 영화와 음식, 여러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놓은 곳에 더 가게 되더라고요! 친구나 가족끼리 가도 여기저기 안 돌아다녀도 되고요 ~~~
기사 출처

답변: 엘레나님

코로나로 인해서 외식수요가 급감했고
특히나 비말감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때문에 외식업종 중 뷔페가 특히나 하락 (오히려 배달중심인 치킨은 성장)
그래도 그나마 빕스/애슐리가 살아남았던 이유는 각자 체질개선 위해 프리미엄화 전략으로 사업방향 바꿧고(빕스 프리미어 와인특화매장 스테이크 특화매장 등 / 애슐리 퀸즈 확대)
한식은 프리미엄화가 어려웠기 때문에(특히나 뷔페로) 결국 철수되지 않았나 싶어요
소비자 인식 속에 한식=집밥 인식이 강하다보니
코시국에 굳이 계절밥상/자연별곡 가서 밥(한식)을 먹어야되나!? 요런 느낌?

F&B 마케팅 카피 중 인상 깊은 카피는?

질문자: 김눈님

안녕하세요, 들어와서 좋은 정보로 계속 눈팅만 하다 용기내서 질문해보아요 ㅎㅎㅎ
최근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F&B 마케팅 카피 중 인상 깊었던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어떤 카피가 인상깊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답변: 강강님

@김눈님 반갑습니다. 우선 좋은 질문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커뮤니티는 대학생부터 현직에 계신 시니어분들까지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편하게 질문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요 여러분~!
ㄴ 김눈님: @강강 고맙습니다 ㅠㅠ 따듯한 곳이군용,,,,

답변: @다빈 야호

카피라... 잠깐 생각해봤는데 저는 최근에 방문한 HMR 전시회에서 봤던 '기호팜'의 '당신이 더 행복했음 좋겠습니다'가 생각나네요~ 저는 식품이 행복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그 사람 바로 나에요..🥹) 맛있는 걸 먹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감을 느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마음에 와닿았던 것 같아요!
ㄴ 김눈님: @미래의 식품마케터 ㅎㅎ 우왕 저도 HMR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카피가 너무 따뜻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답변: 별찌님

저는 오늘 봤던 카피 좋았던 게 있어서 공유할게요!
1. 달심abc주스 카피
이건 저도 업무차 참고하려다가 우연히 본건데 식품은 신뢰가 중요한 만큼 '잘 팔리는 상품이 아닌 안전한 식품을 만들겠습니다'라는 카피가 어떻게 보면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진심이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카피라고 생각했어요!
2. 교보문고 카피
식품이 아니라 책이긴 하지만 꽂힌 카피가 있어서 공유해요! 이건 오늘 인스타에서 피드 보다가 어느 분이 올려주신 걸 보고 헙!!! 했던 카피인데(카피라기보다 추천사)
"이런 작가가 있는데 어떻게 미스터리를 쓸 수 있겠는가!"라는 카피에 꽂혔어요. 전 미스터리 소설 좋아하지도 않는데 책 내용이 궁금해지더라구요!!
ㄴ김눈님: 우와 ㅠㅠㅠ 너무 좋은 카피네요 저도 판매량 기반으로 의사결정 내리는거 디게 좋아합니다 ㅋㅋㅋ 신뢰도가 생겨요

명품 브랜드가 F&B 마케팅에 진심인 이유

공유자: @다빈 야호

안녕하세요~ 간밤에 비로 인해 오늘은 시원하고 화창한 하루네요!
저번에 명품브랜드의 F&B 기업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었는데,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공유해요~!

김가루님

kt on 식당은 당시에 정말 천재적이라고 많이 느꼈던것 같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했을지..ㅎㅎㅎ

@다빈 야호

저는 수익보다 홍보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명품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마케팅이라고 생각햇어요! KT on은 못가봤지만 이렇게 글만 읽어봐도 엄청 획기적이고 잘 된 마케팅 같아요!

레오님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품브랜드와의 접점을 만들어주는 수단이 하나 추가된 느낌이라고 봐요! 해당 브랜드의 제품을 소비하거나, 공간을 소비하거나, 해당 브랜드의 뭔가를 소비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 그 경험이 좋았을 때 해당 브랜드에 대한 믿음이나 충성도가 생기고 -> 더 좋은 경험, 강화 -> 충성 이런 프로세스로 브랜드를 좋아하게 된다고 보는데
백을 사는건, 명품을 사는건 N백만원이 들지만 식당은 인당 10~20정도면 즐길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기사를 보니까! 그래서 루이비통 / 디올 / 구찌의 제품을 사지 못하는 고객이더라도 레스토랑은 즐길 수 있게 해서 어떻게든 경험을 소비시키는 장벽을 낮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번 식당에가서 뿅가면 어떻게든 한 번은 사겠지 싶은...ㅋㅋㅋ 그리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해당 브랜드와의 새로운 경험, 접점을 만들어주는 방식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글 너무 재밌어서 제 방에서 아래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 @미래의식품마케터
대화 주제
이런 식당 운영은 왜 하는걸까요? 어떤 이득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시나요?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이유는무엇인가요?
@다빈 야호
레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진입장벽을 낮추고 브랜드 경험을 통해 명품브랜드에 대한 긍적적인 이미지를 심어준다는 장점이 있죠!
그래서 이윤이 남지 않더라도 톡톡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타벅스의 지하철역사 테이크아웃점포 개점에 대한 새생각

질문,공유자: 레오님

스타벅스의 지하철역사 테이크아웃점포 개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사 중 내용 발췌
스타벅스가 1999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처음으로 지하철역사에 테이크아웃 전문 점포를 냈다. '커피가 아닌 공간을 판다'는 철학을 가진 스타벅스가 일반 상권에 테이크아웃 매장을 낸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마트가 미국 스타벅스 본사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면서 스타벅스가 20년 넘게 고수해 온 출점 전략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인 분들은 뭔가 스벅이 좀 더 싼티(?)나게 바뀌는 것 같아서 아쉽다는 평을 내리더라구요 어떻게 보시나요?

정연준님

최근 코로나로 인해 매장에서의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커피를 테이크아웃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점점 배달 테이크아웃에 대한 시장의 변화가 있어서 이렇게 변화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벅의 리저브 매장이나 각 주요 커다란 매장들의 매장은 고급화가 있어서 저는 스타벅스가 매출을 위한 변화 현지화와 시장에 대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보여 긍정적인 변화라고 보이네요

마케바이저님

조금 여담이지만..
제가 최근 LG 휴대폰 사업과 관련한 과거 사업 전략 및 마케팅과 관련한 내용을 과제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시초를 거슬러 올라갔을때
여러사항 중 오너(사업 방향성)와 관련된 내용도 있었습니다.
스타벅스 얘기로 다시 돌아와
시기적으로 지분인수 뿐만 아니라
코로나이후 한국의 스타벅스 사업 방향성에 영향을 끼친 내부 인원들이 누구일까도 궁금해집니다..

@다빈 야호

홍 마케바이저님 말씀 흥미롭군요??
저도 강남역에서 스타벅스 매장 자주 지나가요!
근데..개인적으로 저는 아직 학생이라그런지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가 4500원이다? 넘 비싼거같아서 '굳이 테이크아웃 커피를 스타벅스에서 살까?' 의문이에요!
그리고 사실 요즘 전체적인 커피의 맛이 상향평준화되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 맛있는 개인카페도 많고요~!
하지만, 스타벅스 앱을 야무지게 사용하거나 스타벅스 충성고객들은 잘 이용할 것 같아요!

마케바이저님

스타벅스가 One of them 이 되지 않은 이유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20년간의 데이터를 토대로 지금의 결정을 했겠지만
지금 스타벅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지켜봐야할거 같네요.
전 개인적으로 변화 시도를 해보는건 좋다는 생각입니다.

@다빈 야호

확실히 스타벅스는 충성고객들 덕분에 새로운 사업의 확장이 용이한 감은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시도는 귀감이 되니까요! 저도 이번 테이크아웃 전용매장이 어떻게될지 매우 궁금합니다

제주맥주 CMO의 마인드

공유자: 레오님

제주맥주와 관련한 영상입니다! https://youtu.be/Ndt55yhZtXs
페르소나, 타깃설정을 하다보면 매몰되기 쉽다
제주맥주는 페르소나를 두지 않는다. 만드는 과정에서 세분화를 진행하고 ~~
이런 이야기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뭔가 저라면 바로 우리 맥주를 마실 사람은 누구지? 언제 어디서 마실까?에 대해서 정의를 하고 시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내용이 좀 신선했네요!

클렘님

오 저도 동의해요! 마케팅에서 페르소나를 설정하는 방법이 이제는 잘 먹히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ㅎㅎ
예전에는 광고 마케팅을 할 때 대중에게 잘 뿌려질 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없었다보니 뭔가 정교한 한방이 필요했던 것 같은데, 요새는 많은 사람들을 향한 마케팅 툴도 너무 많고 오히려 페르소나를 설정했을 때 편향이 생겨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ㄴ레오님: 오호.. 그렇군요..? @클렘
ㄴ클렘님: 고객을 예측하지 말고.. 고객을 관찰해라..
ㄴ레오님: 이 사람이 우리 고객이다는걸 초기에 너무 확잡다보면, 다른 페르소나의 사람이 보였을 때 우리 고객이 아니야! 이런 등등의 생각을 하게 되고 이런 편향이 생기는걸 막기 위함일까요?

현호님

맞아요. 저희도 프로덕트 런칭하고 보니 실제 저희가 예상했던 고객군 보다 다른 쪽에서 좋은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ㄴ레오님: 그래도 뭔가 초기에 일단 페르소나 합의 -> 관찰 -> 페르소나 수정 이런 과정을 거치는게 좋을 것 같긴 한데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도 페르소나 설정 자체는 좋지만, 충분한 관찰이 없었다면 무조건 변하게 된다라는 주의긴 합니다!
ㄴ현호님: 초기 세팅에 너무 얽매이지 않고 비즈니스 과정에서 빠르게 시장을 캐치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최애 RMR 식품은?

질문: 오인주님

날씨 좋은 주말입니다 여러분~~!
요즘 RMR이 정말 유행이잖아요~ 마켓컬리를 비롯한 많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유명 맛집 RMR을 발굴해서 선보이고 있는데요!
#질문
여러분의 << 최애 RMR >> 은 무엇인가요???
ex. 저는 마켓컬리에서 [광화문 미진] 들기름 메밀국수를 먹고,, 슴슴한 맛에 빠져버렸답니다..!
플랫폼을 거쳐서 사지 않고, 해당 맛집에서 바로 출시한 것을 먹어봤다!!
이런 것도 궁금해요 :)

조현수님

저는 이연복 쉪님의 멘보샤?!랑 카밀로라자네리아의 라자냐요!! 밍글스의 강민구 쉪의 새우먹물파스타도 좋아합니당! 밍글스 맨날 가보자가보자하면서 못가고 있엇는데 강민구 쉪의 밀키트가 있길래 바로 질렀어요! 나머지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특히 라자냐는 바로 데우면 되서 간편하더라구용 멘보샤 이외의 튀김류 rmr은 에프로 돌려서 그런지 대부분 개인적으로 실패했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ㅜㅜ 이 밀키트들 덕분에 마켓컬리 매력에 빠져 요 몇달간 쓱에서 컬리만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빈 야호

저는 아직 RMR 제품을 많이 먹어보지 않은 것 같아요!
광화문 미진... 저 거기 직접 가서 먹어봤는데, RMR로도 나왔꾼요!! 식품마케터를 꿈꾸면서 이런거에 문외한..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저는 마켓컬리에서 [마이하노이]매운쌀국수 좋아해요...

[팝업스토어 방문후기] - 박해솔님

평소에 좋은 정보 많이 얻은 거 보답하고자,, 오늘 롯데백화점 본점 비건 푸드 팝업스토어 방문 후기 공유드립니다🫶!!
우선 27일부터 시작했다고 하는데 별도의 안내가 없어서 찾느라 조금 고생했어요. 식품관 지하 1층에 위치해있고, 안쪽에 위치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린테이블] 이라는 미니 현수막(?) 배너를 찾으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판매 여사님들과 대화하면서 추가 정보를 얻는 편이고, 평소 궁금했던 올가니카랑 저스트에그를 실물로 볼 수 있다는 게 좋더라구요!! 비건 식품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데,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카테고리로 준비되어 있어서 꽤나 구매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Ex 요거트, 샐러드, 착즙주스, 스낵 종류)

[05월 28일 롯데백화점 비건푸드 팝업존 공유]

올가니카 플랜트 베이스드 제품
플랜트 함박 & 베지 제품 : 소스가 많아 비교적 칼로리가 높은 일반 함박 스테이키 제품에 비해, 비교적 칼로리가 낮음 (185g 기준 278kcal)
여사님께서 스타벅스에 납품된다고 설명해주셨는데, 이 내용은 추가 조사 및 확인 필요!
플랜트 교자 : 비교적 어르신들이 많이 사간다는 정보를 얻고 꽤나 신선했음 (어르신들도 대체단백질, 비건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사는지 궁금함) 판매 영업시 소화가 잘 된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으로 보아, 구매요인이 ‘소화’와도 연결되지 않을까 추측함
저스트에그 : 식물성 대체 스크램블
spc삼립과 샌프란시스코 ‘eat just’ 푸드테크 기업이 함께 준비한 제품
달걀물과 유사한 모습이나, 달걀 0%가 함유된 녹두로 만들어진 제품 (식물성 원료)
355ml 기준 7990원으로 구매
무지방 그릭요거트 초바니
미국인 손님들이 알아보고 여러개 구매해 간 현지에서도 인기있는 제품 >> 첨가물없이 발효하고, 무지방으로 만들어서 미국에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있다고 함.
기존 요구루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은 걸쭉한 그릭요거트를 판매하여 미국내 그릭요거트를 대중화시킨 브랜드
SPC삼립이 공식 수입원이라 저스트에그랑 같은 매대에 배치 (현재 마켓컬리에서 구입 가능)
본인은 라임맛이 눈에 띄어서 구매완료. 블로그 참고해보니 커피&크림, vanilla 등 한국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flavor가 있었음. 한국도 요거트 맛의 범주를 넓혀도 좋을듯
블로그 참고 자료 :
알프로 식물성 음료 브랜드 (유럽 1위)
알프로는 비건 문화를 선도하는 다국적 식음료 기업 다논(Danone)의 브랜드
바리스타 시리즈 제품의 경우 카페 음료에 최적화 되어있음. (여사님 후기 기준: 색이 더 예쁘다고 함)
비건 제품이지만 적당히 단맛을 충족해 고객 후기가 좋은편 + 락토프리 제품이라 유당불냉증 고객에게 적합
바리스타 인터뷰 후기 참고 :
Bio Zentrale 비오 유기농 뮤즐리 (독일)
좋은점: 봉지 옆에 투명한 부분을 만들어서 안에 내용물 확인 가능(위생, 이물질 체크)
여사님에 의하면 100% 뮤즐리는 솔직히 맛이 없어서…. 요거트나 달달한 우유 제품이랑 마리아주 추천
아쉬운점..! 유럽식품안전당국이 지정한 에코테스트 (일일 섭취 허용 니켈 함량)에 의하면, 유기농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니켈 ‘기준 이상’으로 측정됨. MD의 경우 상품소싱시 ‘식품안전표기’에 대한 이해와 주의가 필요할듯.
DJ & A 베지크리스프 오리지널, 표고버섯 크리스프
시즈닝이 있는 제품이라 원재료에 비해 칼로가 높은편 (낮지 않음x)
후기 참고해보니 대부분 슬라이스 형태인 것과 달리 ‘표고버섯’, ‘포테이토 웨지스’ 원물 형태 그대로의 모습이라 특이했음
개인생각
표고버섯의 경우 파인다이닝 식전 스낵으로 어울릴듯한 비주얼 + 한국인의 맥주 안주로는 포테이토 웨지스의인기가 가장 높을 것으로 판단.
네이버 제품 후기 참고 :
별찌님
우아ㅠㅠㅜ해솔님 롯데 팝업 다녀오셨군요! 생생한 후기 읽어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올해 3월 즈음인가 AK플라자에서 요거트 코너에서 단호박 요거트를 보고 요즘 요거트가 맛이 다양해지는구나.. 생각했는데 진짜 해솔님 말대로 더더 다양해졌음 좋겠어요! 요거트는 무조건 딸기, 포도 맛이어야 한다는 게 저부터도 인식이 박혀버린 것 같아서 그 관념을 깨부술!!! 신상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진에서 보이는 siggis 요플레 뭔가 반가워요! 제가 구독하는 유튜버가 없어서 못먹는 요거트라고 할 때 저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품절되서 못구했던거라ㅋㅋㅋ괜히 tmi 남발..ㅎㅎㅎㅎ
해솔님 너무 좋은 공부 됐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조현수님
단호박 요거트라니 탄단지가 고루갖춰진 완벽한 식품 아닙니까...★ 꼭 먹어보고 싶군용 어르신들이 플랜트 교자를 가져간다니 신기하네요!! 지인중에 비건제품을 소화때문에 사가는 사람이 있는데 어르신들한테도 꽤나 통하는가 알아보고 싶군요! 또 칼로리가 낮은 비건제품이라 저는 이거 잘 모르겠는게 예전에 채식한끼 대표님 강의 들었을때 비건된다고 갑자기 기초대사량 줄어드는 것은 아니라 샐러드보다 백반같은 칼로리를 채워줄만한 비건제품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들었거든요. 만약 플랜트 함박의 낮은 칼로리가 논비건 사람들의 비건=다이어트 제품이라는 인식 때문에 나왔다면 이해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조금 슬프네요 ㅠㅡㅠ 저스트에그 마켓컬리에서 먹어봤는데 식감은 계란이고 향은 콩향이 지배적이더라구요 스크램블 식감의 우유느낌의 두부를 먹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좋아하실거 같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ㅋㅋㅋ
좋은 내용 넘넘 감사해요!! 완전 똑똑해지는 기분드네용 ㅎㅎ
@다빈 야호
[초바니]는 저번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 여는 것 봤는데 줄이 엄~~~청 길었던??? 사실 맛은 그냥 다른 요거트랑 비슷하던데, 우리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맛들도 있었군여!! 그때는 한국에서 완전 처음한거라서 그냥 딸기, 플레인, 복숭아 등 노말한 맛만 있었거든요!
[올가니카]는 확실히 국내에서 비건제품으로 자리를 잡은 것 같아요!! 마케팅이나 요즘은 연예인(독전에 진서연 배우님)들도 올가니카 제품을 찬양하는(?) 스토리를 올린 걸 봤어요!
(이건 예전 기사인데, 요즘에도 올가니카 태그해서 가끔 게시글 올려주시더라고요!)
그 외에 알프로, Bio Zentrale 등은 처음 봤네요!! 금보다 소중한 후기게시글 감사합니다

떠오르는 청과브랜드

질문자: 현호님

청과쪽 브랜드를 런청할려고 준비 중입니다. 축산물쪽은 정육각, 설로인 등 잘 다듬어진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는데 농산물쪽은 여전히 참고할 만한 사례들이 많지 않네요. 혹시 좋은 인사이트나 사례 없을까요?

엘레나님

어글리어스마켓
컨셉이랑 타겟팅이 약간 다르지만 버려지는 못난이농산물로 정기구독 서비스하는 브랜드에요!
팜에이트
스마트팜 회사인데 대부분 마트의 손질채소는 거의 팜에이트 제품이 많고 온라인에서 대용량 샐러드채소 판매도 합니다.
최근에는 오프라인 식당 오픈해서 소비자가 스마트팜 직접 체험하고 그 채소로 음식을 먹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ㄴ현호님: 둘 모두 상품의 유통이나 생산 과정에 스토리를 잘 입힌 케이스 같네요

레오님

어글리어스마켓 추천해요!! 스토리도 컨셉도 너무재밌었습니다 울퉁불퉁 근육질 등등처럼 잘 워딩도 써가면서 홍보했덩것같아요

공유된 인사이트 아티클

Kimtree님:

오늘자 롱블랙입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인 칙필레에 대한 내용이에요!

정연준님:

[마케터 인터뷰 풀스토리] 햇반이 MZ세대와 소통하는 방법, ‘라이스크림’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com)

@다빈 야호

[빙그레] 스페셜티 마케팅인데요!
혀키트로 자신의 미각이 민감한지, 아닌지 알 수 있다고 해요~
'스페셜 테이스터'란 초미각자라고도 불리며 일반인에 비해 민감한 미각을 가진 사람으로 전체 인구의 약 25%에 해당한다. 소비자들은 캠페인 사이트의 간단한 기초 미각 테스트에 참여함으로써 본인이 스페셜 테이스터인지 확인할 수 있다.
고객들의 흥미유발 요소를 잘 캐치해낸 마케팅인 것 같아요!

엘레나님

주말에 가기 좋은 팝업스토어 공유합니다
디자인이랑 컨셉 너무 이쁘게 잘뽑은듯bb
@다빈 야호
아니 요즘 서울숲 왤케 핫한거냐며...!!
착즙주스로 만든 칵테일이 안 맛있을 수가 없잖아요?🥹
좋은 팝업 공유 감사해요
[네이버 지도]
BUEOK by hurom
서울 성동구 서울숲4길 9 1층
어글리어스마켓 추천해요!! 스토리도 컨셉도 너무재밌었습니다 울퉁불퉁 근육질 등등처럼 잘 워딩도 써가면서 홍보했덩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