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품브랜드 마케팅 스터디 2기 2주차의 주제는 바로
요즘은 마케팅 용어, 뉴스 용어 등으로
OO + 소비자(consumer)이라는
단어의 합성어가 많이 사용되곤하는데,
펀슈머와 모디슈머는 근 몇년 사이에
자주 보이는 단어예요!
저의 오늘 발제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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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기준은 내 눈에 띄는 제품
⃣
펀슈머의 의의 및 한계(느낀점 분석)
블로그 방문하시어 읽는 게 편하실 거예요~!
: 펀슈머는 FUN(재미)과 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소비를 통해 즐거움과 재미를 찾는 소비자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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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네넴띤, [농심 켈로그] 첵스파맛, [빙그레] 메로나 보틀, [프링글스] 미스터리 맛, [죠스 떡볶이] 어묵국물티, [SPC] 파리바게트 장수막걸리 쉐이크
1) 트렌드를 읽고 잡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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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트렌드에 뒤쳐지거나 잘못 인식하였다면 외면되기 쉽상이다. 사람들이 자사 제품에 기대하는 바와 즐거워하는 포인트를 잘 잡아야 한다.
2) 소비자는 다양한 이색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그러나, 단발성이 짖은 소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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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펀슈머 타겟 제품을 통해 다양한 맛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지만 이는 단발성이 짖다. (이미 사라진 펀슈머 제품들도 너~~무 많다.)
3) 너무 잦은 펀슈머 타깃 제품 발매는 신선도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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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켈로그] 첵스초코의 경우 첵스 파맛의 성공으로 첵스 팥맛의 제품을 선보였지만 이전보다 이슈는 덜한편이다.
4) 무분별한 콜라보는 식품 안전을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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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인지 식품인지 구분이 안되는 무분별한 콜라보로 인해 식약처는 <식품표시광고법>을 통해 규제
스터디원 의견
최근 식품안전이 정말 중요시되는 부분이 커져가는 것 같네요
펀슈머는 마케팅을 두 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본다면 극과 극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매출관점으로 보면, 펀슈머 타겟 제품 중에서 히트작이 별로 없어서 '리스크가 큰, 매출에 도움은 크게 되지 않는' 이라고 할 수 있지만 브랜딩 관점으로 본다면 '소비자의 재미, 호기심을 충족해주는 고객 중심적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가져가는 것 같아요!
즉각적인 매출 vs 장기적인 기업 이미지
이 구도가 가장 일반적이건 맞는거 같아요. 다만 최근에는 데이터에 기반한 빠른 속도의 고객 피드백이 가능해지고 있기 때문에 양자를 다 잡고자하는 경향도 강해지는거 같아요.
고객이 어떤 브랜딩에 반응하고, 매출로 어떻게 이어지는지가 추적가능해지는 시대라서… 마케터들에게 데이터 분석, 고객경험 추적, a/b테스트, 가설 검증 등등등등등등등등의 능력이 요구되는 시기 같아요.
ㄴ
별찌님
아!! 그럴 수도 있겠군요 온라인 광고 ab테스트를 하는 것처럼 펀슈머 타겟 제품도 오프라인 ab테스트처럼 보는거군요!
그 일환으로 몇 달전에 '요즘 기업에서는 고객 반응을 먼저 본 다음에 제품 출시를 하기 위해'와디즈를 이용한다고 하던데, 그런 것도 말씀하신 '양자를 다잡고자 하는 경향'이라고 볼 수 있을까용??
ㄴ
현호님
오 와디즈를 통한 테스트도 좋은 사례가 될꺼 같아요!
전 팝업 스토어의 유행도 양자를 다 노리는 전략처럼 보였어요.
ㄴ
별찌님
아!!! 맞아요! 가장 최근에는 팝업 스토어가 되겠군요! 코로나가 심했을 때는 온라인에서, 코로나 엔데믹을 향해 가는 요즘은 팝업 스토어, 오프라인에서 기업들이 양자를 다 노리는 전략으로 사용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저는 와디즈, 팝업스토어, 펀슈머 개념 따로따로 인지하고 있었는데 현호님 댓글과 다빈님 발제를 통해 또 하나의 큰 개념으로 묶었네요ㅋㅋㅋㅋ오홍..감사합니다!!!
ㄴ
미래의식품마케터_다빈
오홍 넘 유익한 고견들이 오갔네요
제가 한 쪽에 편중되어 조금은 부정적이게 평가했던 것 같아요! 와디즈 펀딩이랑 팝업, 펀슈머를 묶을 수 있다닝~! 정말 유익한 인사이트에요! 다들 의견 감사해요